나의생각들

버리는 것과 버리지 못함은..

계방산방 2006. 4. 5. 10:24

 

버리지 못하는 내 욕심처럼

저 나무는 무엇이 아쉬워 나뭇잎을 떨쳐보내지 못하였을까?

붙들고 있어도 새로움이 없으니...

새 세상이 없으니....

떨쳐 보내버린  그 자욱에는

새로움이 탄생되고 .....

새 세상이 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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