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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방산은 말이 없다.
계방산방
2006. 3. 20. 00:29
<계방산에서 바라본 발왕산, 가리왕산>
제 닉네임이 탄생한 곳 계방산.
이름은 널리 알려져 있지않지만
우리나라에서 5번째 높음을 지니고
뽑내지 않기에 아름다운 계방산........
친구놈들이 음력 년말에 찾아와
계방산이 보고싶다고 졸라 업무 땡땡이 치고
계방산에 올랐답니다.
그날은 날씨가 좋아 시계가 넓어 아주 호쾌한
산.산.산... 들을 보았읍니다.
설악산 점봉산, 치악산,태기산, 태백산
장쾌하게 뻗어내린 웅장한 산 마루금을 보는 마음
장관이었지요..
우리님들도 호쾌하게 뻗어내린 우리의
아름다운 산하 마루금처럼
계신 그곳에 우뚝 솟아 장쾌하고 시원스런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