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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옥산 용추폭포는 말없이 떨어지고...
계방산방
2006. 4. 6. 00:44
<무릉계곡 용추폭포>
세월에 마모되고 물살에 갈아져
둥근항아리 모양의 폭포 상단의 신비함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끊임없이 행하고 행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으리라는 말을
해 주면서 말없이 물은 흐르고 있읍니다.
저 폭포가 되고 싶어지는 마음은
인내가 부족하고 노력이 부족함을 느낌을 말함인가요..
끊임없이 멈추지 말라..
생명이 다해도 멈추지마라....
문득 간디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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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회의가 있어 저녁에 서울에 올라갑니다.
회의 마치고 교수님의 정년퇴임 환송회가 저녁 7시에 있고
토요일아침에 내려옵니다.
일요일은 대구에 직원 결혼식있어
축하해주러 대구에 갑니다.
대간길 함께 못함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답니다.
좋은 주말과 즐겁고 안전한 대간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