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1일 동해 두타산 일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아름다운 님들께
정해년의 한해가 저물었읍니다.
다사다난 했던 한해
새로운 나라 주인님이 탄생되고
무언지 모르는 진통들이 있었으며
보다 나은 삶을 위하여
값진 땀을 흘린 한해였읍니다.
마음이 다하고
마음속으로 후회없었던 한해였으리라 생각되며
이제 이 해도 보내야 합니다.
밝아오는 새해 무자년 (茂子年)
희망찬 새해가 솟아오릅니다.
새해에는
가슴속에 큰 희망과
큰 뜻과
건강이 함께하면서
하시는 일 모두가 잘 형통되어
님들 마음대로 모두 이루어지시길 빕니다.
가내에 행복이 함께하시길 빌며.....
강릉에서
계방산방 이은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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