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단풍드는 날
가는 세월 속에서도 언젠가는 빨갛게 내마음이 단풍이드는 그런 사랑하는 마음이 찾아오면 좋겠다.
잊어버린 세월 속에서 색바랜 빨강 단풍잎이 나뭇가지에 매달리듯 그런 애절한 옛사랑을 찾아보고 싶다.
만산홍엽 단풍드는 계절에 내 마음 어찌 빨갛게 단풍들지 않으랴 지금 그마음으로 빨간 사랑을 꽃피우고 싶다.
울 님들을 생각하며 2005. 10.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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