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러 참사이후,
경제적으로 상관관계가 긴밀한 한국, 일본을 비롯한 대만, 동남아시아국들의
국가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와 별도로, 경제적 대미 의존도가 낮은 러시아는 99년부터 계속되어온 경제성장의 고삐가 이 사건 이후에도 늦추어 지지 않고 있다. 러시아로의 조기유학과 비지니스상의 진출이 꾸준히 증가되고 있는 요즘이다.
러시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러시아 관련 사이트들을 정리해본다.
1.우선 러시아로 가는 포탈이라고 할 수 있는 '바이러시아21'
www.buyrussia21.co.kr
비지니스,유학,기술정보,문화예술,여행,취업 등의 러시아 관련 정보를 총 망라한 명실상부한 '러시아 포탈'이다. 특히 게시판을 통한 정보교환이 이 사이트의 가장 큰 강점이라 할 수 있고 모스크바 지하철표라든지 모스크바 현지 중소업체(레스토랑,호텔 등...)들의 전화번호를 정리해 놓은 섬세함이 엿보인다.
문화,예술코너에서는 음악,발레 등의 공연후기 등을 볼 수도 있으며 유학생으로서 또는 여행객으로서 러시아에서의 삶을 이야기한 글도 읽을 수 있다. 러시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러시아 관문'이다.
2. 다음 러시아를 향한 제2의 포탈이라고 할 수있는 유니러시아www.unirussia.com
이곳은 '바이러시아'에 비해 늦게 문을 열었지만 러시아어와 러시아 역사, 전반적인 러시아 경제동향 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있다.
특히, '러시아 음악캠프'코너에는 최신유행하는 러시아 음악에서부터 빅토르최의 노래까지 음악을 다운로드해 들을 수 있다. '사이버러시아어'에서 러시아어 강의를 동영상으로 받을 수도 있고 '포토갤러리'에서 모스크바를 비롯한 푸쉬킨, 노브고러트, 시베리아 등의 사진을 만날 수도 있다.
3. 러시아 한인의 인터넷 커뮤니티
www.koru.org
이 사이트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러시아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나 유학생들, 여행자들이 만나는 자리다. 게시판을 통한 정보교환이 특히나 잘 되어있고 여타 러시아 관련 사이트들의 게시판보다 더 인간미?가 있다. 질문을 올려 놓으면 다음날 어김없이 친절한 답변이 올라와 있다.
러시아 관련 사이트가 링크되어 있는데 링크를 통해서 빅토르최를 만날 수도 있고, 하바롭스크나 블라디보스톡 등을 간접여행 할 수도 있다. 러시아에 사는 한인들의 생생한 모습을 엿볼수 있는 곳이다.
4. 모스크바 한국인 유학생 총 연합회
www.moscow.co.kr
모스크바에 있는 한국학생들이 만든 모스크바 유학생 홈페이지다.
따라서 교민들의 삶이나 러시아의 전반적인 정보 보다는 모스크바에서 유학생으로서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수십여개의 모스크바내 대학정보를 얻을 수 있는곳.
러시아 유학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필수 방문코스되겠다. 특히 유학생들의 생생한 생활수기는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강력추천하고 싶은 코너.
5. 뻬쩨르부르크(레닌그라드) 유학생회
http://withyou.net/~russia/
상트 뻬쩨르부르크에서 수학하고 있는 유학생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일반적인 뻬쩨르부르크내 대학교 정보에서부터 벼룩시장과 게시판 활동이 매우 활발하다.
6. 하바롭스크 홈페이지
http://www.haba.wi.ro/
이 사이트의 공식명칭은 '하바사랑'. 하바롭스크에 거주하는 듯한 홈지기가 직접만든 사이트다. 공식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홈지기의 하바롭스크에 대한 사랑이 묻어 나오는 곳이다. 일반적인 하바롭스크 정보에서 부터, 여행 비지니스에 이르기까지 하바롭스크의 모든것을 정리해 놓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홈지기의 열정에 비해 참여도가 낮은 것이 흠.
7. 우즈벡키스탄 홈페이지
http://www.uzbek.co.kr/
'美 공격거점, 우즈벡급부상'의 제목은 10월 2일 현재 'www.uzbek.co.kr'의 메인화면에서 가져온 제목이다. 그만큼 사이트의 업데이트 속도가 빠르고 CIS국가중 가장 투자유망한 곳중의 하나인 우즈벡키스탄의 정보를 잘 정리해 놓은 곳이다. 비록 러시아와 직접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한번쯤 방문해 볼 만한 곳. 잘 정리된 사이트의 메인과 풍부한 인터페이스가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더, 다음넷(www.daum.net)의 까페와 프리첼(www.freechal.com)의 커뮤니티에서 '러시아'라고 검색하면 수많은 동호회가 있다. 그 중에서 회원수가 4천2백명이 넘는 곳도 있으니... 검색해 보시길...강력추천하는 바이다.
그럼 바빠서 이만...
2001/10/02 (03:41) 게시물 번호 : 14
박창훈 (ruccki@hanmail.net)
경향신문 박창훈 특파원 러시아 가다 에서~
경제적으로 상관관계가 긴밀한 한국, 일본을 비롯한 대만, 동남아시아국들의
국가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와 별도로, 경제적 대미 의존도가 낮은 러시아는 99년부터 계속되어온 경제성장의 고삐가 이 사건 이후에도 늦추어 지지 않고 있다. 러시아로의 조기유학과 비지니스상의 진출이 꾸준히 증가되고 있는 요즘이다.
러시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러시아 관련 사이트들을 정리해본다.
1.우선 러시아로 가는 포탈이라고 할 수 있는 '바이러시아21'
www.buyrussia21.co.kr
비지니스,유학,기술정보,문화예술,여행,취업 등의 러시아 관련 정보를 총 망라한 명실상부한 '러시아 포탈'이다. 특히 게시판을 통한 정보교환이 이 사이트의 가장 큰 강점이라 할 수 있고 모스크바 지하철표라든지 모스크바 현지 중소업체(레스토랑,호텔 등...)들의 전화번호를 정리해 놓은 섬세함이 엿보인다.
문화,예술코너에서는 음악,발레 등의 공연후기 등을 볼 수도 있으며 유학생으로서 또는 여행객으로서 러시아에서의 삶을 이야기한 글도 읽을 수 있다. 러시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러시아 관문'이다.
2. 다음 러시아를 향한 제2의 포탈이라고 할 수있는 유니러시아www.unirussia.com
이곳은 '바이러시아'에 비해 늦게 문을 열었지만 러시아어와 러시아 역사, 전반적인 러시아 경제동향 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있다.
특히, '러시아 음악캠프'코너에는 최신유행하는 러시아 음악에서부터 빅토르최의 노래까지 음악을 다운로드해 들을 수 있다. '사이버러시아어'에서 러시아어 강의를 동영상으로 받을 수도 있고 '포토갤러리'에서 모스크바를 비롯한 푸쉬킨, 노브고러트, 시베리아 등의 사진을 만날 수도 있다.
3. 러시아 한인의 인터넷 커뮤니티
www.koru.org
이 사이트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러시아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나 유학생들, 여행자들이 만나는 자리다. 게시판을 통한 정보교환이 특히나 잘 되어있고 여타 러시아 관련 사이트들의 게시판보다 더 인간미?가 있다. 질문을 올려 놓으면 다음날 어김없이 친절한 답변이 올라와 있다.
러시아 관련 사이트가 링크되어 있는데 링크를 통해서 빅토르최를 만날 수도 있고, 하바롭스크나 블라디보스톡 등을 간접여행 할 수도 있다. 러시아에 사는 한인들의 생생한 모습을 엿볼수 있는 곳이다.
4. 모스크바 한국인 유학생 총 연합회
www.moscow.co.kr
모스크바에 있는 한국학생들이 만든 모스크바 유학생 홈페이지다.
따라서 교민들의 삶이나 러시아의 전반적인 정보 보다는 모스크바에서 유학생으로서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수십여개의 모스크바내 대학정보를 얻을 수 있는곳.
러시아 유학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필수 방문코스되겠다. 특히 유학생들의 생생한 생활수기는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강력추천하고 싶은 코너.
5. 뻬쩨르부르크(레닌그라드) 유학생회
http://withyou.net/~russia/
상트 뻬쩨르부르크에서 수학하고 있는 유학생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일반적인 뻬쩨르부르크내 대학교 정보에서부터 벼룩시장과 게시판 활동이 매우 활발하다.
6. 하바롭스크 홈페이지
http://www.haba.wi.ro/
이 사이트의 공식명칭은 '하바사랑'. 하바롭스크에 거주하는 듯한 홈지기가 직접만든 사이트다. 공식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홈지기의 하바롭스크에 대한 사랑이 묻어 나오는 곳이다. 일반적인 하바롭스크 정보에서 부터, 여행 비지니스에 이르기까지 하바롭스크의 모든것을 정리해 놓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홈지기의 열정에 비해 참여도가 낮은 것이 흠.
7. 우즈벡키스탄 홈페이지
http://www.uzbek.co.kr/
'美 공격거점, 우즈벡급부상'의 제목은 10월 2일 현재 'www.uzbek.co.kr'의 메인화면에서 가져온 제목이다. 그만큼 사이트의 업데이트 속도가 빠르고 CIS국가중 가장 투자유망한 곳중의 하나인 우즈벡키스탄의 정보를 잘 정리해 놓은 곳이다. 비록 러시아와 직접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한번쯤 방문해 볼 만한 곳. 잘 정리된 사이트의 메인과 풍부한 인터페이스가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더, 다음넷(www.daum.net)의 까페와 프리첼(www.freechal.com)의 커뮤니티에서 '러시아'라고 검색하면 수많은 동호회가 있다. 그 중에서 회원수가 4천2백명이 넘는 곳도 있으니... 검색해 보시길...강력추천하는 바이다.
그럼 바빠서 이만...
2001/10/02 (03:41) 게시물 번호 : 14
박창훈 (ruccki@hanmail.net)
경향신문 박창훈 특파원 러시아 가다 에서~
출처 : 한 어울림
글쓴이 : 먹구렁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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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료 > 러시아 여행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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